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문경1, 국민의힘))은 6월 21일 경상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과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의원에게 시상하는 것이다. 박영서 부의장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현장방문과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박영서 부의장은 예산 편성과 집행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 운영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이끌었으며, 「경상북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공무원 주거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 「경상북도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발의, 도민들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영서 부의장은 “도민을 대표하여 의정활동을 해 온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항상 열린 자세로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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