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상반기 학습코칭 사례 슈퍼비전 열려 ![[기초학력지원센터]사례 슈퍼비전으로 학습코칭의 답을 찾다2-1.jpg](/files/upload/2024-06-14/20240614190750404421862.jpg)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6월 14일(금)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서 학습코칭단 상반기 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날 사례 슈퍼비전에서는 김천대학교 박성주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맞춤형 학습서비스 학습코칭 중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함께 코칭 방향을 생각했다. 문경, 상주 지역에서 총 3명의 학습코칭단이 사례를 나누고, 슈퍼바이저 및 나머지 학습코치와 함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했다. ![[기초학력지원센터]사례 슈퍼비전으로 학습코칭의 답을 찾다2-2.jpg](/files/upload/2024-06-14/202406141908051652643796.jpg)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난독 의심 학생 지도 방법, 외부 자극에 언어적 표현이나 반응을 하지 않는 학생에 대한 정서적 지원 방향, ADHD로 행동, 품행 장애가 있는 학생에 대한 지도 방법을 함께 논의했다.
학습코칭단 이모씨는 “학생을 지도하면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함께 논의하면서 앞으로의 지도 방향이 보이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문경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센터장인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지도하는 학습코칭단의 고민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센터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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