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어버이날 맞아 효 선물 꾸러미 전달

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재원, 공공위원장 박성수)는 5월 7일 ‘어버이날 맞이 효선물 꾸러미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점촌3동 협의체 위원들은 자녀가 없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찾아 자녀의 마음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 롤케이크와 협의체 위원이 후원한 계란 한 판도 함께 전달했다.

강재원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지역 특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성수 공공위원장은 “어버이날에 홀로 계실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효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