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자활센터, 원예치유 소양교육 실시 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희숙)는 지난 5월 3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참여주민과 종사자가 함께하는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꽃바구니 만들기를 주제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 68명과 종사자 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원예치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꽃바구니 만들기 수업은 직접 꽃을 고르고 균형을 맞춰 꽃을 꽂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안모 참여주민은 “오랜만에 꽃도 보고, 직접 내 손으로 만드는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가족들에게 전달 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윤희숙 센터장은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들과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자활센터 가족 모두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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