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어울림 대축제 성황리 개최 점촌2동 체육회(회장 이종휘)가 주관한 ‘2024 점촌2동 어울림 대축제’가 4월 26일(금) 오전 11시부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도·시의원, 지역의 기관단체장,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소녀 감성을 일깨우는 네일아트 체험, 옛 교복을 입고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 촬영 등 8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동민이 화합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민속경기, 동민 최고의 가수를 뽑는 노래자랑, 초대가수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종휘 체육회장은 “이번 축제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 동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가 동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된 2024 점촌2동 어울림대축제를 계기로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중앙시장과 원도심의 명맥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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