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면, 행복출산사업-보금자리사업 전개 문경시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동진, 민간위원장 신완식)는 4월 18일(목) 행복출산사업-보금자리사업을 전개했다.
‘행복출산사업’은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복한 출산의 기쁨을 공유하면서 출산 축하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아이가 태어난 가정을 찾아 카시트, 키즈 서랍장, 수유소파 등을 지원했다. 출산 선물을 받은 어머니 A씨는 “아이의 출산을 함께 축하해줘서 고맙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아서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보금자리사업’은 취약계층 가구의 행복 보금자리를 꾸미는 사업으로, 상반기 정기회의 안건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지원은 현관 마루, 경사로 보수, 미닫이문 교체 등이었다. 지원받은 어르신 B씨는 “거동이 불편하여 위험한 환경이어서 보수를 하고 싶어도 비용이 부담되어 망설이던 와중 이렇게 지원해주어서 너무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신동진 면장(공공위원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신완식 위원장(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에 힘을 쓰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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