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 새마을회, 소외계층에게 도배장판 지원 문경시 산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임영기, 부녀회장 백춘자)는 4월 17일 산북면 거산리 소외계층에 대해 ‘2024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몸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복지혜택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어 선정했다. 이에 따라 새마을회는 이 집의 낡고 오래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었다. 백춘자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구슬땀으로 모은 기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산북면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이 많다. 산북면 새마을회 등 많은 단체를 도와 어려운 산북면민들의 힘이 되는 산북면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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