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무협의회 개최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4월 9일(화) 오후 2시, 모두의 가능성을 열고 함께 가는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결손 예방과 정서 치유를 통해 건강한 학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경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학교,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 다양한 복지 주체들이 협력하고 있다. 협의회에는 문경여자중학교, 호서남초등학교의 사업 담당자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경시가족센터,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사업의 확대와 내실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경옥 교육장은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지원청과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미래를 여는 따뜻한 문경교육 실현을 위해 이 사업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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