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 체험-부모교육 가져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가족 체험 ‘내 꿈을 잡(job)아라~!’와 부모교육 ‘너와 나의 소통’을 운영했다.
이번 일은 가족 간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과 학부모가 지역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한 것이다. 직업 체험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유대관계 향상은 물론 진로탐색과 진로고민을 해소했다. 부모교육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육에 참여해 부모, 자녀 간에 일어나는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과 내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익혔다.
센터장인 문경시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가족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고,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가족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 가능하다. (문의전화 550-6656, 8931)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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