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설 명절 후원물품 나눔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에 200만원 상당의 소고기세트를 기탁했다.
문경제일병원 임직원들이 정성과 사랑,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더해 마련한 것으로, 문경시 취약계층 5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헌 병원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오 관장은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 내에서 귀감이 되고 있는 행보를 보이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듯하고 희망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문경제일병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취약가정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제일병원은 매년 설 명절과 동절기에 식품꾸러미, 연탄 등을 후원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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