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실버케어 사회적기업 창업과정 운영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HiVE센터(센터장 길민욱)는 12월 2일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실버케어 사회적기업 창업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이날과 오는 9일 총 2회 교육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기초마인드 함양, 실무교육으로 노인복지 서비스 산업 역량 강화와 실버케어 관련 기관 창업을 목적으로 지역에서 사회복지, 노인복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강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한다. 길민욱 센터장은 “실버케어 사회적기업 창업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와 노인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초고령화 도시에 맞추어 취·창업에 도전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직무역량강화 △웰푸드 조리 직무역량강화 △6차산업 로컬서비스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신중년희망UP △커리어 챌린지UP △소상공인 희망UP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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