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학교 밖 청소년 직업능력개발 업무협약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 15일,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과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역량강화를 위해 직업체험장 나무창고목공방, 팔공티 문경점, 커피한잔과 기초기술훈련,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지원하기로 합의한 이번 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분야에서 기초기술훈련을 받고, 자격증 취득과 구직 청소년들에게 인턴십 기회까지 제공하게 됐다.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를 그만두고 고민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전화 054-556-3000)으로 연락하면 다양한 지원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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