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통장자치회, 중앙시장 친절 캠페인-사랑의 연탄 나눔  점촌2동 통장자치회(회장 홍종철)는 11월 16일 ‘중앙시장 친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중앙시장 상인들의 친절 의식을 드높이고, 시장을 찾은 고객에게는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통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 」를 슬로건으로 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상인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홍종철 회장은 “이번 친절 캠페인 이외도 지속적으로 상인회와 소통하고 협업하여 다시 찾고 싶은 친절로 미소 짓는 중앙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상인들이 앞장서서 실천하는 친절 분위기가 중앙시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문경시 전체로 확산해 고객감동을 전하는 친절 도시 문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랑의 연탄 나눔  통장자치회는 이날 추운 겨울 어려움에 있는 독거노인 3가구에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홍종철 회장은 “통장자치회가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웃 사랑 나누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실천하는 통장님들께 감사하고, 우리 점촌2동에서는 앞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철저한 복지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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