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도의원, 환경산림자원국 행정사무감사  문경출신 김경숙 도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 소속으로 11월 14일 환경산림자원국, 산림환경연구원, 산림자원개발원으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자연환경 보전 등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경숙 의원은 맑은누리파크 전망대 설치를 신도시 사람들이 요청했는데 타 시군에 전망대 설치와 운영비용을 부담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운영비를 처리수수료에 포함시키는 것은 당초 협약과도 다르며 BTO사업임을 감안한다면 잘못된 것이라며 질타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산하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휘․감독으로 회계 관리나 기관공시 등이 명확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하며, “관리가 엉망인 기관에 예산을 계속 투입할 수는 없다.”고 경고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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