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행정사무감사 문경출신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11월 14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 소속으로 소관부서인 감사관, 여성아동정책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 부의장(문경1, 국민의힘)은 산하기관인 독립운동기념관에서 4급으로 채용한 처장을 불과 3개월도 되지 않아 3급으로 승급시킨 사항에 대해 감사가 필요하다며 지적하고, 경상북도 3개 의료원의 청렴도가 최하수준으로 나타나며 청렴도를 올리기 위해선 의료원 직원들의 소원수리와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여성아동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에 대하여 각 지자체에서 공모를 할 시 특정 단체에만 지원하는 경향이 있어 이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고. 여성아동정책관실은 직원 정원에 비해 운영하는 예산도 크고 기피부서에 선정될 정도로 업무 부담이 너무 과중하여 조직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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