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회,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나서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9월 25일(월) 오전 6시 30분부터 모전천,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모전천변에 있는 화단에 국화꽃을 심어 마을 주민들과 모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예쁜 꽃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이번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점촌2동의 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점촌2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점촌2동 새마을회가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 데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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