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한우, 서울 중구청 광장에서 홍보 문경시는 9월 21일 서울 중구청 앞 광장에서 제12회를 맞는 문경약돌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부스를 설치해 문경약돌한우와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서울 중구청은 문경시와 자매결연이라 이루어졌으며, 문경약돌한우축제 약돌한우 할인 판매(20~33%), 복고체험(DJ 부스, 사진관 및 복고풍 뽑기 등), 로데오 등을 소개했다. 홍보 부스에서서는 또 1,000명이 먹을 수 있는 약돌한우 시식코너를 운영해 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장에 많은 서울시민이 올 수 있도록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서울에서의 현장 홍보는 문경약돌한우축제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축제가 될 발판이 될 것이며, 행사장 방문 간 단풍에 물드는 문경새재를 방문하여 다채로운 가을의 정취와 아름다운 맛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는 문경약돌한우축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면 공식 행사로 진행되며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문경새재 제1주차장(문경읍 상초리 352)에서 개최된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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