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모전초교, 소프트테니스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모전초]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부2-1.JPG](/files/upload/2023-06-02/202306021133381673156667.jpg) 문경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은자) 소프트테니스(정구)부는 6학년 김정우, 윤지후, 5학년 정유준 학생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남자 초등부 단체팀 선수로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모전초등학교는 주축교로서 상주초등학교(6학년 배희찬, 김민찬, 이연우, 이준기)와 함께 경북 남자 초등부 단체팀을 구성, 4월 말부터 한 달 동안 합동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키웠다. ![[모전초]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부2-2.JPG](/files/upload/2023-06-02/2023060211335586673236.jpg) 김정우 학생은 “결승전에서 충남 선발팀에 1:2로 패배하여 은메달에 머물러 아쉽지만, 상주초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또한 한 달 동안 합동훈련은 힘들었지만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모전초 정구부는 매일 아침, 방과 후, 주말, 방학 중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기초학력은 물론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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