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신 도자기체험 가져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준)는 5월 26일 문경시도시재생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옹기종기체험관’에서 대상자 어르신 도자기 공방 체험을 가졌다.
평소 문화 혜택이 많지 않은 산북면과 산양면 어르신들이 오랜만의 나들이라 더욱 즐거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모 어르신은 “어릴 적 찰흙 놀이하던 기억이 떠올라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구워서 완성된 그릇을 빨리 보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또 다른 천모 어르신은 “내가 만든 도자기가 작품이 되는 것을 보니 성취감이 들어 뿌듯했다.”며 싱글벙글했다
이현준 센터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 내내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주야간보호와 방문요양, 재가노인통합지원 서비스, 종합상담 1533-3535 및 문경공동생활가정을 함께 운영하는 산북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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