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시군 경계지역 사업 담당자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는 3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소개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도민의 복리증진, 지역발전 등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했으며, 도 경계지역 내 관광자원 개발, 정주여건 개선, 생활 SOC 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23개 시군 담당자에게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필요성, 우수사례, 부진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 등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장이 됐다.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대표 김홍구 의원은 “낙후된 도 경계지역에 포함되는 시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요 인프라 구축, 관광자원 등이 부족하여 도민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다양한 도 경계지역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경계지역 도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경계지역 간 보이지 않는 갈등요인을 해결하고, 도 예산 투입을 통한 시너지효과 제고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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