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 동참  신현국 문경시장은 3월 15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40여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시민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북도와 함께 마련했다. 문경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홍보활동과 소각행위 집중단속,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핵심지역인 백두대간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문경새재를 비롯한 문경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 모두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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