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식 문경시청 소프트테니스 전 감독, 경북체육상 수상  주인식 문경시청소프트테니스 전 감독이 2월 9일 인터불고CC에서 개최된 제58회 경북체육상 시상식에서 최고체육상-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주인식 전 감독은 29년 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문경시청소프트테니스부를 우리나라 명문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1년 제57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여 단체전 동반우승, 2022년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남자 단체전 동반우승,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3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받았다. 주인식 전 감독은 “항상 우리 소프트테니스(정구)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좋은 소식을 문경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