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축산물 가공품 원데이요리 클래스 인기  문경시와 사단법인 문경약돌축산물명품화협의회는 문경약돌한우-돼지 샤퀴테리 공방 창업과 육가공 전문 강사 육성을 위해 ‘문경지역특화 원데이 요리 클래스 과정’을 운영한다고 2월 3일 밝혔다.
총 8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2월 3일(금)부터 11일(토)까지 오전, 오후, 총 10회 운영하게 되며, 수강생은 모집 이틀 만에 조기 마감이 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 문경시와 협의회에서 양성 중인 샤퀴테리 심화반 교육생들이 강의를 진행하며 샤퀴테리로 만들어진 가공품을 활용한 요리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강의를 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문경약돌미트볼, 표고버섯 휘낭시에, 삼색 탕수육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만들어 보며 문경약돌축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문경약돌축산물 육가공에 높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와 협의회는 향후 가공프로그램, 요리 클래스 등 여러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개설해 문경약돌한우-돼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전국 일등 브랜드가 되도록 끝없이 정진할 계획이다. 샤퀴테리란 고기와 부속물을 염장, 훈연, 건조 등 다양한 조리과정을 통해 만드는 육가공품을 총칭하는 프랑스말로 소시지, 하몽, 살라미, 잠봉 등이 이에 속한다.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되고 와인 소비가 늘면서 샤퀴테리의 하나인 건조육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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