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3월 1일자 중등교사 정기인사 발령 문경교육지원청(김현오 교육장)은 2월 1일 오는 3월 1일자 중등교사 정기전보 인사발령 전에 교감회의를 갖고, 사전 점검을 실시한 후 인사 발령했다.
이번 인사발령은 전출교사 22명, 문경교육지원청 단위 전보, 전입발령 39명이다. 이후 신규교사 발령은 2월 15일경에 결원 11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결원발령이 난 경우는 기간제 교사를 배치이며, 문경 전입 중등 초빙교사는 1명, 학교장 전입교사 1명이며, 상피제 파견 교사 1명도 발령했다. 학급이 증설된 학교는 문경서중으로 과학과 교사 1명이 증원 배치됐다.
산양중과 산북중에 보건교사가 각 1명 추가 배치됐으며, 문경중, 문경여중, 가은중에는 특수학급이 3학급 증설돼 중등교사 각 1명이 배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등학교 겸임교사 근무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져 과학을 지원받을 학교는 2개교이며, 타교 총지원 시간은 16시간이고, 영어는 1개교에서 지원받아야 하며, 타교에서 8시간을 지원받을 예정이고, 기술가정은 1개교에서 지원받아야 하며, 타교에서 10시간을 지원받기로 했다. 문경교육지원청 박종원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발표 결과 후 모든 사람이 만족한 인사를 하기는 어려우나, 공정한 인사업무를 위해 문경교육청은 지속적으로 매진하여 성장하는 문경교육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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