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경시장학회, 새해에도 장학금 기탁 이어져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25일 문경시금고 협력사업 약정에 따라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가 1억 2천만원, 대구은행 문경지점(지점장 고재민)이 5천 5백만원을 기탁했다.  또 (주)대평(대표이사 김경재, 김동주)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0년간 매년 5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고, 동창산업주식회사(대표 노순하) 1,000만원, 세한에너지(주)(대표이사 권영호) 1,000만원, (주)성문이엔지(대표 권혁재) 500만원을 기탁했다.
그리고 문경시의회 7선 의원을 지내고, 제5대, 6대, 8대 의장이었던 탁대학 전 의장이 장학금 265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지난 문경시의회 제8대 의장으로서 문경시 의정활동 마지막 임기에 받은 월급이다.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인 신현국 문경시장은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등 모인 기금을 적절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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