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명절맞이 대청소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18일(수) 도움단체 회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점촌 중앙시장 등 2동 관내에서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대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규익), 통장자치회(회장 홍종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채경식)가 참여했으며, 쓰레기 줍기,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한주열 새마을협의회장은 “명절맞이 대청소를 위해 우리 새마을뿐 아니라 2동 단체들이 한마음 되어 대청소를 했다.”며, “오늘 대청소는 이전에 비해 쓰레기 양이 많지 않아 그간 2동 주민의 의식이 많이 높아졌음을 느낀다. 고향을 찾는 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이정욱 점촌2동장은 “점촌2동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경정비에 나서 뜻깊다. 앞으로도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우리 2동이 앞장서 실천해 모범을 보이겠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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