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노인회, 제19기 노인대학 수료식 개최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고정환)는 12월 6일 문경시노인복지관에서 부설 제19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수석부의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고명원 노인대학장, 도의원, 시의원, 시지회 부회장과 수료생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모범상 10명, 개근상 30명, 공로패 10명이 수상했다. 노인대학은 지난 5월 코로나 수강생을 100명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강하고, 2학기부터는 인원을 150명으로 늘려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14시부터 2시간동안 교양, 시사, 문화예술,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을 초빙해 운영했다. 고정환 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운영되지 않았던 노인대학이 올해부터 다시 운영하여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되어 기쁘다. 내년 3월 다시 노인대학을 개강하게 될텐데 그동안 어르신들 몸 건강히 지금 모습 그대로 다시 뵙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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