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대명오앤씨,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 문경시 ㈜대명오앤씨(대표 전성호)는 12월 5일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이 회사는 비료, 사료 등을 제조하는 동물성 유지 제조업체로 문경시 농암면에 있으며, 대명오앤씨는 문경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초에 장학금 1,000만원, 2016년에는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전성호 대표는 “전달된 성금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대명오앤씨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가기 힘든 시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번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시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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