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 성황리 종료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별암도서관(관장 김영길)은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별암도서관에서 소설, 자기계발,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선한‘책들의 부엌(김지혜), 감정어휘(유선경), 풍덩!(우지현), 응급실의 소크라테스(곽경훈)’등 ‘북슐랭 추천도서’총 4편중에서 선택해 읽은 후 서평을 써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제출된 서평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임찬진(간호 1), 우수상 신예림(간호 1), 장려상 홍수민(간호 3) 학생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길 관장은 “2022년의 끝자락을 책과 함께 마무리 지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재학생 모두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23년도에도 도서관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 수상작과 응모작은 도서관 홈페이지 서평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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