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방송연예인 등 4명 홍보대사 위촉 문경시는 11월 25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방송인 김종국, 한기웅, 가수 주미(본명 최미정), MC 여자용(본명 여재용)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시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국 방송인은 대표적인 문경 출신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서 오랜 시간 방송계에서 활동하고 있고, 한기웅 방송인은 ‘TBC 싱싱고향별곡’에서 ‘기웅아재’로 불리며 대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주미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실력 있는 유명 트롯가수이고, 여자용은 문경시 내에서 이벤트 회사를 운영하며 각종 행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임 홍보대사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리며, 함께 만들어 나갈 더 나은 문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규 홍보대사들은 향후 대외 활동과 주요 대표축제 등에서 문경을 홍보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