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환혼세트장에서 최현우 마술쇼 인기폭발 문경시는 11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tvN 드라마 환혼의 촬영장인 마성오픈세트장에서 최현우 매직쇼와 세트장 거리 코믹 저글링 쇼, 벌룬 매직쇼를 열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폭발했다.
이 행사는 IP활용 관광활성화 기획물 ‘매직 판타지 로드벤처’였으며, 이 행사에는 5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인기 마술사를 통해 관객들이 드라마 속의 장소에서 환혼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세트장 곳곳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환혼의 케미체험(주사위 합마추기), 환혼의 술사를 이겨라(물병세우기), 환혼의 얼음돌을 굴려라(테이블 컬링)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과 한복 체험, 인생샷 종이 액자 만들기, 플리마켓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부모와 아이, 연인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문경시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처음으로 선보인 문경 마성오픈세트장이 하나의 관광자원으로서 성공적인 발걸음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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