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도 부의장, 감사관-자치행정국-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 문경출신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문경제1선거구)은 11월 15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소관 감사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5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감사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환동해산업연구원 채용비리, 보조금 부정 수급 미환수율 전국 최고 수준,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철저한 공유재산 관리, 여성공무원 비율 전국 최하위, 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원 신청사 이전 연기, 교육생 9만 명 정도인데 설문조사 대상자는 3천 명 정도에 불과한 점을 질타했다. 박영서 부의장은 자치행정국 감사에서 타지역 제조업체들이 도내에 위장으로 공장 등록을 하고 거짓 민원을 제기하여 지역 제조업체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소위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수시 및 정기 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야 한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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