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희 동문경농협장 제29회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 수상 채광희 동문경농협 조합장이 11월 8일 ’제29회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채광희 조합장은 32년간 농협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2015년 조합장 취임 후 본점 신축 이전, 조합원 환원 사업, 다양한 교육지원사업, 조합원들 간의 소통 등 신바람 나고 튼실한 동문경농협을 만들어 왔다. 또 튼실한 농협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대폭 확대, 조합원 무료진료-문화공연 유치, 농작물재해 보험료 지원 등 조합원들께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그리고 RPC도정시설 현대화로 쌀 판매 확대, 오미자APC 건립, 홈쇼핑을 비롯해 대량거래처 관리 등으로 농산물을 제값 받고 다 팔 수 있는 길도 찾아왔다. 이 밖에도 조합원과 늘 소통하는 열린 농협, 신용사업 확충으로 안정된 수익 기반 조성,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는 항상 즐거운 농협 분위기를 조성해 조합의 성과를 극대화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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