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예술제 개막.... 한 달간 6개 부문 공연, 전시  한국예총 문경지회(회장 박희업)는 오는 9월 30일부터 한 달 동안 예총 소속 6개 단체의 공연과 전시 등 ‘제22회 문경예술제’를 연다.
9월 30일 19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음악협회 문경지부의 문경음악제가 열리며, 이 때 문경예술제 개막식을 갖는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 전시회가 열리며, 10월 8일 토요일 10시에는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46회 학생예술실기대회’를 연다. 또 10월 8일 16시에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문경지부가 ‘문경청소년가요제’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며,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영강체육공원에 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 회원들의 시화가 전시되고, 14일 18시 30분에는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국악협회 문경지부의 ‘제8회 문경국악제’가 열린다. 이어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한국미술협회 문경지부가 ‘제36회 문경미술협회전’을 연다. 박희업 회장은 “예술은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라며, “둘러보면 예술은 특별한 것이 아니며, 아름다운 것들이 널려있는 우리의 모든 삶이 예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