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 통기타 교실 개강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종식)는 8월 16일(화) 오후 7시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5동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통기타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통기타 교실은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초보 입문자를 위한 기타운지법 등 간단한 연주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우종식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2년 만에 운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이웃 간 소통의 장이자 삶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