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전만옥)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초등학생 4~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책과 함께 떠나는 나에게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나를 찾아 떠나는 책이랑 보드랑, 다독다독 내 마음을 위로하는 책, 슬기로운 도서관 생활, 내 마음의 정원가꾸기, 메타버스로 떠나는 재미있는 마음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것이다. 여름독서교실에 참가한 황지호 어린이는 “방학을 맞아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전만옥 관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활용도서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다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여름방학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