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문화진흥회 10년사 출판기념회 및 강연 개최 문경시 마성문화진흥회(회장 권무수)는 7월 5일 오후 2시 마성면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마성문화진흥회 10년사 출판기념회 및 강연을 개최했다. 마성문화진흥회는 회원 40명이 마성문화 뿌리 찾기, 다른 지역 문화 답사, 향토문화 발전을 위한 자료 개발과 편찬, 강연회 개최, 독서 문화 진작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회원과 마성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마성문화진흥회 10년사 책자 배부,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했으며, 이일배 전 마성중학교 교장의 ‘마성문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권무수 회장은 “회원들은 물론 여러 애향지사께서도 기념 책자를 보면서 향토 사랑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향토발전을 위한 사업에 성심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최정묵 마성면장은 “마성문화진흥회 10년사 출판을 위해 애쓰신 권무수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성 문화발전 및 지역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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