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YES 문경’ 실천.... 직접 민원인 만난다 신현국 문경시장이 선거슬로건으로 내세운 ‘YES 문경’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민원인과의 만나는 ‘민원인의 날’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고 문경시가 7월 5일 밝혔다. ‘민원인의 날’은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민원을 시장이 직접 민원인으로부터 듣고 관련 부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날로 ‘긍정의 힘! YES 문경’의 대표적 시책사업 중 하나다. 또한 부서별 미해결 민원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향후 대상을 확대해 경직된 규정의 사각지대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불합리한 규제 또는 법과 현실과의 괴리에서 발생하는 일선 부서의 고충민원들은 민원인에게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에게도 고충으로 남아 업무 부담을 가중시킨다.”며, “제가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그 자리에서 관련 부서장과 같이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행정을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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