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동로면 마광리에 벽화 그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재윤)는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9-2호’ 사업을 7월 1일 동로면 마광리(이장 손윤호)에서 벽화그리기로 펼쳤다.
이날 점촌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이성자)의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마을 입구에 오미자 농작물을 벽화로 표현, 지역사회 이미지를 알리고, 아름다운 담장으로 재탄생시켰다.  완성된 벽화 모습을 본 주민들은 “동로면의 대표 오미자 열매가 탐스럽다.” 며 “마광리에 들어오는 입구가 환해져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사업을 추진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관내 마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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