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박영서 도의원, 국무총리 표창 받아 문경출신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의원(문경, 국민의힘)이 6월 1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 ‘2022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서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돼 3선 도의원이 됐다. 재선 도의원을 지내면서 ‘경상북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해 해외진출기업의 경상북도 복귀를 위한 행정, 재정적 지원과 경상북도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장애인 등 불우이웃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기부활동에 동참해왔다. 박영서 의원은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민의 피해를 극복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평소와 같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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