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 신현국 51.6%, 채홍호 29.1%, 강수돈 3% 안동mbc와 주간문경이 6.1지방선거 문경시장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신현국 후보가 무소속 채홍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안동mbc가 5월 25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신현국 후보 51.6%, 무소속 채홍호 후보 29.1%, 무소속 강수돈 후보 3%로 신현국 후보가 두 무소속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섰다. 당선 가능성은 국민의힘 신현국 후보가 62%로 더 높았고, 무소속 채홍호 후보는 16.9%, 무소속 강수돈 후보는 1.4%로 격차는 더 벌어졌다. 시장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자질과 인물이 39.2%, 정책과 공약 38%였고, 소속 정당은 9%였다.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가 90.4%,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가 8.6%로 변동 가능성은 낮았다.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8.4%, 국민의힘 75.2%였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답은 82.9%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안동MBC와 주간문경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문경의 만 18살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통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4% 포인트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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