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전 시민에게 일상회복 2차 지원금 140억 지급 문경시는 6.1지방선거가 끝나고 6월 7일부터 전 시민에게 코로나19 재난극복과 일상회복 2차 지원금을 문경사랑상품권으로 1인당 20만원씩 지급한다. 5월 31일 24:00 기준,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에게 6월 30일까지 지급한다. 신청기간 동안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전산시스템 구축으로 본인과 세대주가 신청하며, 사전에 신청서 작성 없이 현장에서 신청서 자동 출력이 가능토록 해 시민의 시간단축을 돕는다. 신청기간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방식으로 신청접수하며, 이후에는 5부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6월 27일부터 6월 30일 신청자의 경우 7월 1일에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이보다 앞서 지난 4월에 1차로 3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경제회복”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방역조치 강화로 힘든 소상공인 등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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