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2 랄라 여름밤 콘서트’ 안전관리 회의 개최 문경시는 오는 6월 4일 열릴 예정인 ‘2022 랄라 여름밤 콘서트’의 원활한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18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경경찰서, 문경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시청 공무원 등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추진 부서의 안전관리계획 설명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교통 통제, 인명피해 예방조치, 비상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대응체계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조치로 개인방역이 자칫 느슨해질 수 있어 공연 시 마스크 착용 준수와 행사장 밀집도 완화 방안 등 철저한 방역 대비를 당부했다. 문경시 김영길 부시장은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기본방역수칙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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