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졸업예정자 취업 도움 나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2회에 걸쳐 1박 2일 동안 전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Up역량 플러스 캠프’와 ‘캐치업(Catch業) 잡-페어’를 개최하고 취업 도움에 나섰다.
‘취Up역량 플러스 캠프’는 참가자 134명 (1차 34명, 2차 100명)과 학과별 지도교수가 함께하는 학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미지 메이킹, 면접 시뮬레이션, 직무 맞춤 입사서류 컨설팅 등으로 진행, 졸업예정자들의 체계적인 입사서류작성과 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었다.
이와 함께 ‘캐치업(Catch業) 잡-페어’를 갖고, 대학교와 협약한 산학협동과 가족회사 인사담당자를 현장 면접관으로 초청, 졸업예정자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입사 준비에 필요한 헤어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도 촬영해 주었다.
캠프에 참가했던 정예은 학생(간호학과 4학년)은 “입사서류 컨설팅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었고, 실제 면접을 경험하며 취업준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올해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1년 12월 정보공시 기준 2020년 졸업자 최종취업률 76.1%로 대구경북 4위, 전국 21위를 달성한 취업명문대학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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