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안녕살피미 사업 발대식 가져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재윤)는 5월 18일 2022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안녕살피미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안녕캠페인으로 지난해에 이어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150명을 추천받아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회장 이윤복) 회원 200여명이 5월부터 12월까지 월2회(1회 방문, 1회 전화) 말벗, 간식지원, 건강상태 확인, 개인위생관리,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에 나서는 것이다

김재윤 센터장은 “안녕한 문경을 위해 다양한 취약계층을 찾아뵙는 안녕 살피미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길 바라며,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