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19 확진자 1월 7일, 8일 각 1명 발생....누적 304명  문경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월 7일 1명(303번), 8일 1명(304번) 발생했다.
303번은 6일 실시한 402건(보건소 401, 제일병원 1) 의뢰검체 결과로 자가 격리됐던 외국인 근로자로 백신접종력이 없고, 지난해 12월30일 확진됐던 문경280번 외국인근로자와 건설현장에서 함께 일했던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로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304번은 7일 실시한 280건(보건소 275, 제일병원 5) 의뢰검체 결과로 외국인 근로자 1명로 지난해 12월 27일 3차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태국 근로자로 미열 증상이 있어 현장 투입 전 검사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문경시 방역당국은 “감염경로와 함께 이동동선, 접촉자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확진자는 전문치료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8일 현재 문경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304명으로 275명이 완치됐으며, 31명은 격리치료 중이다. 또한 73명(접촉자 54명, 해외입국자 1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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