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 권역별 문경교육발전협의회 개최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는 10월 15일(금)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점촌초등학교가 주관하며, 문경시청 및 문경시의회가 함께 하는 권역별 문경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해당 권역의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모여 학교 교육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문경유치원, 호서남초, 점촌중앙초, 모전초, 점촌초가 속한 1권역 문경교육발전협의회는 점촌초등학교 으뜸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문경교육지원청 정진표 교육장을 비롯하여 문경시의회 의원, 점촌동장, 각 학교(유치원) 학교장(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 교육공동체 약 40여 명이 모여서 협의회가 이루어졌다. 협의회는 각 학교의 학교장이 학교 현황과 특색교육과정·특색프로그램을 소개한 후 학교의 현안 사항에 대해서 발표하고, 현안 사항을 포함한 논의할 사안과 교육지원청이나 지역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협의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노동하 교장은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은 다양한 변화에 맞춰 나아가야 하며, 문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권역별 교육발전협의회가 교육의 발전을 위한 작은 변화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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