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린이공원·소공원 제초 작업
바르게살기운동 점촌5동위원회(위원장 백훈철) 회원 30여명은 지난 16일(토)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 10개소에 대해 지난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 등을 정비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안락한 휴식쉼터를 제공하고,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행사 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제초구역을 분담하고 철저한 마스크 착용, 단체식사금지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작업을 진행하였다. 백훈철 바르게살기운동점촌5동위원장은 “이번 예초작업을 통하여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가꿈으로써 문경시민으로서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의 노고로 깨끗한 공원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하여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와 점촌5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적극 동참하여 안전하고 찾고 싶은 공원 환경조성을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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