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안명찬 신임 신문경새마을금고 이사장 신임 안명찬(72) 신문경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신문경새마을금고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명찬 신임 신문경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문경시 문경읍 각서리에서 태어나 문경초등, 문경서중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를 나와 점촌에서 레이디가구점을 운영했다. 양지새마을금고 창립에 참여해 마을금고와 인연을 맺은 안 이사장은 문창새마을금고, 마성새마을금고, 양지새마을금고, 점촌새마을금고, 가은새마을금고가 합병, 신문경새마을금고로 변경되면서 이사, 감사, 상근이사를 역임, 신문경새마을금고의 살아있는 증인이 됐다. 가정엔 부인 김순희씨(70)와 2남 1녀가 있으며 취미는 골프와 테니스. (이상우 대기자)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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