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경시노인회장 고정환 전 국장 당선
7월 30일 실시된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회장 보궐선거에서 고정환 전 사무국장이 세 번 도전 끝에 당선됐다.
고정환 회장은 77세로 산양면 송죽리 덕암마을에서 출생했으며, 현재 개성고씨 신천군수공(덕암문중) 종문회장을 맡고 있다.
권대진 전 노인회장 재임 시 사무국장으로 8년간 재임했으며, 고 회장은 내일 0시부터 잔여 임기가 시작된다.
문경매일신문